Agape Band
기획행사분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3-07-18 05:58
조회
172
Agape Band
2020년 2월 별관 지하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먼저 시설 정비를 시작하였다. 그 해 3월에 세실리아 문화 공간으로 명명하면서 활동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그 후 주춤 했다가 9월 부터 몇몇 신자들의 동참으로 활동(연습)을 시작하게 되었고, 11월에는 문화공간 축성식이 있었으며, 12월에는 꾸준히 늘어난 멤버로 밴드를 형성하여 Agape Band라는 정식 명칭이 작명 되었다.
첫 공연으로는 성탄 미사 후 축하 공연으로 12월 24일에 Youth 그룹의 Aperto Band와 함께 녹화 공연을 하였으며, 2021년 4월에는 부활절에 첫 라이브 공연을 Aperto Band와 함께 하였다.
모두 초보 뮤지션들이지만 열심히 즐겁게 연습한 결과 첫 라이브 공연이라 아쉬우면서도 뿌듯한 공연이었다. 또한 팬더믹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듯 했던 성당의 고요함이 이 공연으로나마 잠시 활기를 되찮은 느낌이었다.
연령 제한도 음악의 재능이 없어도 성 김대건 신자이시고 열정만 있으면 언제든 가입 할 수 있다. 현재는 40-60대로 다양한 연령층의 멤버들이 매주 정기모임 토요일을 제외하고도 시간 날 때마다 만나서 연습한다. Aperto Band의 지향은 취미로도 음악을 하지만 성당의 행사에 도움이 되고, 주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언제든 동참하여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리는 음악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2020년 2월 별관 지하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먼저 시설 정비를 시작하였다. 그 해 3월에 세실리아 문화 공간으로 명명하면서 활동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그 후 주춤 했다가 9월 부터 몇몇 신자들의 동참으로 활동(연습)을 시작하게 되었고, 11월에는 문화공간 축성식이 있었으며, 12월에는 꾸준히 늘어난 멤버로 밴드를 형성하여 Agape Band라는 정식 명칭이 작명 되었다.
첫 공연으로는 성탄 미사 후 축하 공연으로 12월 24일에 Youth 그룹의 Aperto Band와 함께 녹화 공연을 하였으며, 2021년 4월에는 부활절에 첫 라이브 공연을 Aperto Band와 함께 하였다.
모두 초보 뮤지션들이지만 열심히 즐겁게 연습한 결과 첫 라이브 공연이라 아쉬우면서도 뿌듯한 공연이었다. 또한 팬더믹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듯 했던 성당의 고요함이 이 공연으로나마 잠시 활기를 되찮은 느낌이었다.
연령 제한도 음악의 재능이 없어도 성 김대건 신자이시고 열정만 있으면 언제든 가입 할 수 있다. 현재는 40-60대로 다양한 연령층의 멤버들이 매주 정기모임 토요일을 제외하고도 시간 날 때마다 만나서 연습한다. Aperto Band의 지향은 취미로도 음악을 하지만 성당의 행사에 도움이 되고, 주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언제든 동참하여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리는 음악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